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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글로벌 K-팝 그룹 1VERSE, 상파울루 '비라다 꿀뚜라우 2026'서 케이팝 아이돌 최초 무대 선보여
- 게시일2026.05.27.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기획·운영한 글로벌 K-팝 보이그룹 1VERSE(유니버스)의 공연이 상파울루 시청이 주관하는 '제21회 상파울루 비라다 꿀뚜라우(Virada Cultural)'에서 수많은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1VERSE는 지난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축제 메인 무대인 아냥가바우(Vale do Anhangabaú)와 봉헤찌로 코로넬 페르난도 프레스치 광장에서 브라질 첫 공식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비라다 꿀투라우 역사상 K-팝 아이돌 그룹이 공식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 첫 사례로 기록되며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3일 코로넬 페르난도 프레스치 광장에서 열린 첫 공연에는 5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으며, 이어 아냥가바우 메인 무대에서는 브라질 유명 가수 루이자 손자(Luísa Sonza)의 공연 직후 무대에 올라 수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축제 둘째 날인 24일 진행된 공연에서는 문화원 주최 K-팝 페스티벌의 우승 팀인 'GENKA'가 에이티즈(ATEEZ)의 '할라지아(Halazia)' 퍼포먼스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열기를 더했다. 싱잉비틀(Singing Beetle) 소속의 1VERSE는 한국·미국·일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5인조(석, 네이슨, 케니, 아이토, 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장을 방문한 상파울루시 문화경제창조국의 토토 파렌치(Totó Parente) 국장과 국제관계국의 안젤라 간드라(Angela Gandra) 국장은 1VERSE 멤버들과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들은 비라다 꿀뚜라우 역사상 처음으로 K-팝 아이돌 그룹이 공식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 것에 큰 의미를 표하며, 한국 문화와 K-팝이 축제의 다양성과 국제적 교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