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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K-팝, 한국 전통음악을 만나다’ 전시 개막
- 게시일2026.09.11.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 국립국악박물관과 협력하여 지난 9월 7일 상파울루에서 순회전시 ‘K-팝, 한국 전통음악을 만나다’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K-팝을 비롯한 K-콘텐츠와 한국 전통예술을 함께 소개하며, 한국 전통음악이 현대 대중문화 속에서 어떻게 재해석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해외 관객에게 익숙한 K-콘텐츠와 한국 전통예술을 연결해, 전통이 오늘날에도 새로운 창작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소개한다. 전시장 입구에는 한국의 당산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소망 조형물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소원을 적어 걸어볼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에서는 전시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를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을 감상하며 느낀 감정과 소망을 비즈로 표현해 키링으로 만드는 특별 워크숍만이 진행됐다. 이처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