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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VEJA SÃO PAULO] "딱 한 편만 더", K-드라마 열풍

  • 게시일2026.05.10.

 미디어: Veja São Paulo

 보도일: 2026.4.17.

 기자: Livia Uchoa, Mirela Costa

 링크: Só mais um episódio: a febre dos K-dramas

 주요 내용:

75세의 마리아 질데치 모레이라 프레이리는 손자의 추천으로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기 시작한 이후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드라마의 부드럽고 인내심 있는 인물상,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브라질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이러한 점이 자신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상파울루대학교(USP)의 한국문학과 임윤정 교수는 콘텐츠의 높은 제작 완성도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결합되면서 <사랑의 불시착>(2019),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등 작품들이 브라질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계 인플루언서 백아서는 한국 드라마가 단순한 오락 콘텐츠를 넘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악의 경우 언어적 한계가 존재하지만, 드라마는 한국인의 식생활, 교육, 직장문화 등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때문에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김철홍 문화원장은 한국 드라마 팬들이 단순히 작품을 시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 속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2026년 5월부터 브라질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K-드라마 클럽'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철홍 문화원장은 해당 프로그램이 개인의 시청 경험을 공동의 문화 체험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고전 작품과 최신 작품을 함께 다루며 한국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토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작품인 <폭군의 셰프>(2025)를 통해서는 조선시대와 한국 음식문화의 의미를 소개할 계획이며, 참가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Veja São Paulo


※ 해당 내용은 기사 일부를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위 기사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