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국의 빛' 진주 실크등 전시 - 브라질리아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각각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얻었던 몰입형 전시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가 이번 달 브라질리아에 찾아온다. 1996년 오스카 니마이어가 설계한 니테로이 현대미술관(MAC) 개관 이후 미술관의 최고 관람객 수를 기록한 이 전시는,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파티오 브라질 쇼핑센터 1층에서 열리며 관람객들을 한국의 전통 문화 속으로 안내한다.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는 1,200개의 다채로운 실크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 또한 입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원과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 상업 및 관광 발전 기금(FEICOTUR)이 주관하고, 언론인 아나 클라우디아 기마랑에스가 큐레이션을 맡았다. NSM프로덕션 및 이벤트의 협력과 HKB의 프로젝트 및 실행으로 이루어졌으며, 연방구 관광청의 지원을 받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행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luzesdacoreia.brasilia에서 접할 수 있다.
행사 | '한국의 빛' 진주 실크 등 전시 - 브라질리아
날짜: 1월24일 ~ 4월 24일
장소: Shopping Pátio Brasil, 1층
주소: SCS QD 06, Asa Sul, Brasília-DF
연령 제한: 없음
운영 시간: 월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 ~ 오후 8시
입장료: R$ 8 (반액), R$ 16 (일반)
티켓: 현장 및 Sympla 온라인 판매 - 1월 15일부터 판매 시작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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