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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14회 브라질 한국영화제

2025.05.27. | 64 Hit

[영화] 제14회 브라질 한국영화제


2025년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제14회 브라질 한국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과 공동 주최하며, 판도라 필름스, 벨라스 아르치스, 그리고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상영은 상파울루의 REAG 벨라스 아르테스 극장에서 이루어지며, 총 22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중 장편영화는 15편, 단편영화는 7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의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일부 작품은 광복 80주년(2025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현대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상영 외에도 브라질 관객들이 한국 영화계의 주요 인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깊은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4회 브라질 한국영화제 안내

  • 기간: 2025 6 12 ~ 19
     

  • 시간각 영화의 상영 시간을 확인해 주세요
     

  • 장소: REAG 벨라스 아르치스
     

  • 주소: R. Consolação, 2423, Consolação, São Paulo/SP
     

  • 관람 등급각 영화의 관람 등급을 확인해 주세요
     

  • 티켓 가격: R$24 (일반) / R$12 (학생 할인)
     

  • 티켓은 REAG 벨라스 아르테스 매표소 및 영화관 웹사이트에서 5 28일부터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링크 클릭)
     

  • 문의contato@kccbrazil.com.br

  •   *각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클릭)을 참고하세요.

특별 초청 게스트


인간의 얼굴, 사람, 의류, 캡이(가) 표시된 사진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김지운 감독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장르 마스터 감독

 김지운 감독은 공포액션스릴러코미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이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여온 세계적인 한국 영화감독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장화홍련 (2003), 좋은 나쁜 이상한  (2008), 악마를 보았다 (2010) 등이 있으며시체스판타스포르토판타지아브뤼셀 국제영화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2023년에는 최신작 거미집으로 돌아왔으며 작품은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현재 브라질에서 2025년 6월에 개봉합니다.


인간의 얼굴, 사람, 마이크, 의류이(가) 표시된 사진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전선영 감독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여성 감독


전선영 감독은 한국 신세대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이자 각본가로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섬세하면서도 신선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초기작 Good Night (2003), 난년이 (2006) 비롯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최근작 폭로눈을 감은 아이 (2024) 43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이머징 레이븐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해당 작품과 함께 브라질을 방문합니다

 

사람, 의류, 실내, 인간의 얼굴이(가) 표시된 사진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오동진 평론가

영화 평론가이자 아시아 필름 마켓  공동운영위원장

오동진 평론가는 오랜 기간 동안 영화 비평과 산업 전반에 걸쳐 활발히 활동해온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 비평가입니다아시아 필름 마켓 공동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국내외 주요 영화제  시상식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14 브라질 한국영화제에서는 큐레이터로 참여해 전체 상영작을 선별했으며, 6 14 리우데자네이루 시네 카리오카 조제 윌커에서 열리는 ‘한국 영화의 ’ 행사에 참석해 한국 영화 산업의 성장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체 프로그램 안내

단편영화와 장편영화가 같은 시간대에 상영되는 날에는 두 작품이 연속으로 동일 상영관에서 상영됩니다감독 또는 평론가와의 대화 시간이 있는 날에는 영화 상영 후에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612 (REAG BELAS ARTES - 2)

시간

프로그램

19:00

개막식

19:15

영화 “밀정” 상영 및 김지운 감독과의 대화

613 (REAG BELAS ARTES - 5)

시간

프로그램

18:00

영화 “핸섬가이즈” 상영

20:40

단편영화 + 장편영화 상영

단편영화 “그리운 고향 노래” 와 장편영화 “딸에 대하여” 상영

614 (REAG BELAS ARTES - 5)

시간

프로그램

18:00

영화 “소방관” 상영

20:40

단편영화 + 장편영화 상영

단편영화 “나만 아는 춤” 와 장편영화 “보통의가족” 상영

615 (REAG BELAS ARTES - 5)

시간

프로그램

15:00

단편영화 + 장편영화 상영

단편영화 “그녀의 전설” 와 장편영화 “해야 할 일” 상영

18:00

영화 “봉오동 전투” 상영

616 (REAG BELAS ARTES - 5)

시간

프로그램

18:00

영화 “서울의 봄” 상영 및 오동진 평론가와의 대화

20:40

단편영화 + 장편영화 상영

단편영화 “민우씨 오는 날” 와 장편영화 “대가족” 상영

617 (REAG BELAS ARTES - 5)

시간

프로그램

18:00

영화 “암살” 상영

20:40

단편영화 + 장편영화 상영

단편영화 “성인식” 와 장편영화 “장손” 상영

618 (REAG BELAS ARTES - 5)

시간

프로그램

18:00

영화 “영웅” 상영

20:40

단편영화 + 장편영화 상영

단편영화 “대회전” 와 장편영화 “결혼하겠나?” 상영

619 (REAG BELAS ARTES - 2)

시간

프로그램

18:00

단편영화 + 장편영화 상영

단편영화 “갑시다” 와 장편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상영

19:00

영화 “폭로눈을 감은 아이” 상영 및 전선영 감독과의 대화

 

  *각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클릭)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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