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Veja

■︎ 일자: 2025.9.14.

■︎ 기자: Tatiana Moura

■︎ 링크: K-drama: Globo aposta em novelas sul-coreanas para fisgar outros públicos

■︎ 내용:

<비공식 번역문>

※ 아래 번역문은 이해를 돕기 위한 비공식 요약본으로, 원문(포르투갈어)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본문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구 사회는 최근 몇 년간 한국 문화에 점점 더 매료되고 있다. K-팝 그룹들은 전 세계 무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K-드라마 역시 주목받고 있다. 브라질에서도 K-드라마는 특히 중장년층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주목한 브라질 최대 방송사 TV 글로보는 2024년부터 자사 드라마 제작에 한국식 드라마 포맷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2024년 작가 클라우디아 소우투(Claudia Souto)는 글로보 드라마 <Volta Por Cima(뜻: 다시 일어서기)>에 K-드라마 팬들을 겨냥한 설정을 도입했다. 작품 속 주요 인물 중 한 명은 한국 드라마에 열광하는 캐릭터로, 극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글로보의 스트리밍 플랫폼 ‘글로보플레이(Globoplay)’에서는 여러 한국 드라마가 서비스되고 있다.

드라마 <이로운 사기>의 스틸컷(배급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