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회] 황보름 작가와의 대화 및 사인회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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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은 작가 황보름과의 대화 및 사인회가 오는 9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황보름 작가의 작품으로는 에세이 『매일 읽겠습니다』 『난생처음 킥복싱』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와 장편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있다. 2021년 출간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종합 베스트셀러가 되어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대담회에서 황보름 작가는 작가로서의 경험과 작품 뒤에 숨겨진 창작 과정, 그리고 문학적 영감을 나눌 예정이다. 독자들과 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작가와 그녀의 작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황보름 작가와의 대화 및 사인회
날짜 및 시간: 9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주소: Av. Paulista, 460. Térreo. Bela Vista, São Paulo/SP
참가비: 무료
참여방법: 50명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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