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11월 북클럽 참여 인원을 모집한다. 문화원 북클럽은 단순히 한국 문학을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 간 대화를 장려하고 문학 애호가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월에는 작가 김금숙의 소설 <기다림>에 대한 북클럽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책 수량 부족으로 인해서, <풀>에서 <기다림>으로 책이 변경되었습니다)

매월 선정되는 도서에 대한 정보와 북클럽 모임 일정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SNS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11월 북클럽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클릭)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