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2025년 카니발을 앞두고 특별한 삼바 공연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삼바 스쿨로 알려진 라퍼커션(Rapercussion)이 상파울루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브라질 삼바의 강렬한 리듬과 한국 문화의 에너지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라퍼커선에 대해서

라퍼커션(Rapercussion)은 삼바와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을 결합한 대한민국의 삼바 밴드입니다. 그룹명은 '라(Ra, 태양)'와 '퍼커션(Percussion, 타악기)'의 조합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의미합니다.

라퍼커션은 삼바 엔헤도(Samba-Enredo), 아프로 삼바(Afro-Samba), 파고지(Pagode), 아쉐(Axé), MPB(Música Popular Brasileira) 등 다양한 브라질 음악을 한국에서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8년 현대자동차 월드컵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유튜브에서 27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라퍼커션(Rapercussion) 공연

• 일시

• o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2시

• ■장소: Avenida Paulista, 460. Bela Vista, São Paulo/SP

•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앞 파울리스타 거리에서 공연

• o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7시 20분

• ■장소: Praça Coronel Fernando Prestes, Bom Retiro, São Paulo/SP (지하철 Tiradentes역 인근)

• ■제3회 설날 축제(Seollal Festival) 에서 공연

• 연령 제한: 없음 (모든 연령 관람 가능)

• 입장료: 무료

• 문의: 주브라질한국문화원 (contato@kccbrazil.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