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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특별] 한국 vs 브라질 축구 A매치 단체 응원전

  • 게시일2025.10.05.
  • 조회수25 Hit


[특별] 한국 vs 브라질 축구 A매치 단체 응원전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는 오는 10한국축구대표팀의 A매치를 함께 시청하고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 10일 오전 8(브라질리아 시간)브라질을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릅니다이번 경기는 손흥민 선수가 한국 남자축구 최다 A매치 출전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예정이며황희찬·황인범 선수 등 주요 선수들의 합류 여부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문화원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중계하며교민들과 브라질 현지 축구 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양국 축구 팬들이 친선과 교류의 장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으며다가오는 2026년 월드컵에서 한국과 브라질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준비되었습니다.

경기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이트(클릭)를 통해서 접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 개요

  • 일시: 2025 10 10(), 오전 8

  • 장소주브라질한국문화원 (Centro Cultural Coreano no Brasil)

  • 주소: Av. Paulista, 460 - Bela Vista

  • 연령 제한없음

  • 입장료무료 (현장 수용 인원에 따라 입장 가능) 

  • 문의: contato@kccbrazil.com.br 

 

추가 정보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0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한글 이름을 마킹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0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한글 이름을 마킹할 예정이다.

 

본래 국제축구연맹(FIFA) 장비 규정상 유니폼에는 알파벳 표기만 가능하나, KFA FIFA의 특별 승인을 받아 한글 마킹이 가능하도록 자체 한글 전용 폰트를 개발했다. A매치 유니폼에 자국 언어로 이름을 마킹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사례로한국 고유의 문자문화 유산인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선수단뿐만 아니라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 역시 한글 마킹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도록 브라질축구협회와 협의 중이다.

 

또한, KFA ‘국립중앙박물관 키보드로 알려진 단청 키보드 제작업체와 협업하여 ‘한글 × 축구를 주제로 한정판 기념 키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해당 제품은 추후 PlayKFA.com  KFA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상세 정보가 공개된다.

 

그 외에도 KFA는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을 위해 한글날 기념 지류티켓을 제작했다통상 모바일 티켓으로만 운영 및 입장이 가능했으나브라질전은 팬들에게 기념품이 될 수 있도록 지류 티켓 교환 서비스를 경기당일 북측 광장에 위치한 KFA Play Ground내 매표소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FA의 공식 파트너사인 나이키는 협회가 개발한 한글 전용 폰트를 활용한 무료 마킹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나이키 강남점을 비롯해 카포풋볼스토어싸카 매장에서 국가대표팀 유니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이번 한정판 유니폼은 총 1,000장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며손흥민이강인 등 선수 5인의 마킹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10 10일 경기 당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 위치한 KFA Play Ground에서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 문자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축구를 통해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팬 여러분들께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출처KFA-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