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영화] 제15회 브라질 한국영화제
- 게시일2026.07.09.
![[영화] 제15회 브라질 한국영화제](/CONTENTS/editImage/2026/07/10/20260710032553486491.png)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상파울루문화센터(CCSP)에서 「제15회 브라질 한국영화제 – KAFA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장편영화 20편과 단편영화 25편을 통해 한국영화의 새로운 창작 세대와 한국 영화교육 시스템을 브라질 관객들에게 소개합니다.
올해 영화제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를 브라질에 처음으로 본격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KAFA는 한국을 대표하는 실무 중심 영화교육기관으로, 수많은 신진 감독들이 첫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이를 국내외 영화제로 확장해 온 한국영화 창작의 출발점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성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영화가 탄생하는 교육·창작 환경과 그 성과를 함께 조명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장편 섹션은 KAFA 장편 제작 프로그램 20주년을 기념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신인 감독들의 첫 장편영화임에도 부산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등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가족, 청년, 여성, 사회적 고립, 디지털 문화, 폭력 등 동시대 한국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폭넓게 조명합니다.
단편 섹션은 1984년 제1기부터 2024년 제41기까지 제작된 작품 가운데 총 25편을 선정하여 다음의 다섯 개 주제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섹션 1 <유년기–기억의 조각>
섹션 2 <청소년기–성장의 진통>
섹션 3 <청년기–불안한 도약>
섹션 4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신인감독 단편선>
섹션 5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주요 감독들의 초기 단편선>
이번 영화제는 브라질 관객들에게 이미 친숙한 한국영화가 어떠한 교육과 창작 시스템 속에서 탄생했는지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한국영화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창작자들의 성장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브라질 영화·교육기관과 한국의 영화교육 모델을 공유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소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국내 영화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1984년 설립한 영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30명 내외의 소수 정예의 인원으로 영화 연출, 촬영, 프로듀싱, 애니메이션, 사운드의 정규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장편 과정을 신설하여 연간 7편 내외의(2024년 기준) 장편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현장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과정을 통해 완성된 영화 대부분은 국내 외 영화제에 진출하여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해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및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11기), 허진호 감독(9기), 장준환 감독(11기), 최동훈 감독(15기), 윤성현 감독(25기), 조성희 감독(25기) 등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감독을 비롯한 800여 명의 영화 인재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영화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특별 초청 게스트

김보솔 감독
김보솔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12기 출신의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홍익대학교에서 Design & Arts Design & Media Film을 전공하고 미술사·이론을 부전공했으며, 단편 애니메이션 「묘생」(2016), 「Home」(2019)을 연출했다. 2025년에는 KAFA 장편영화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장편 애니메이션 「광장」으로 장편 데뷔를 했다.

김세인 감독
김세인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14기 출신의 대한민국 영화감독이다. 장편 데뷔에 앞서 「잠수병」(2014), 「햄스터」(2016), 「불놀이」(2018), 「컨테이너」(2018) 등 다수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2022년 KAFA 장편영화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첫 장편영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를 발표하며 장편 데뷔를 했다.
전체 상영 일정
제15회 한국영화제 – KAFA 특별전의 전체 상영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편영화의 시놉시스, 관람등급 등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각 단편 섹션에 포함된 작품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07/30 (목)
시간 | 프로그램 |
15:00 | 장례식의 멤버 |
17:00 | 짐승의 끝 |
19:30 | 파수꾼 (개막식·초청객 전용 상영) |
07/31 (금)
시간 | 프로그램 |
15:00 | 길들이기 |
17:30 | 보희와 녹양 |
19:30 | 은빛살구 |
08/01 (토)
시간 | 프로그램 |
15:00 | 단편 섹션 1 <유년기–기억의 조각> |
17:30 | KAFA 세미나 |
19:30 | 광장 상영 후 김보솔 감독과의 대담회 |
08/02 (일)
시간 | 프로그램 |
15:00 | 단편 섹션 2 <청소년기–성장의 진통> |
17:30 | 김파울라 감독과 배우 김가브리엘과의 대담회 |
19:00 | 소셜포비아 |
08/04 (화)
시간 | 프로그램 |
15:00 | 클라이밍 |
17:00 | 온실 |
19:00 | 야구소녀 |
08/05 (수)
시간 | 프로그램 |
14:30 | 짐승의 끝 |
17:00 | 단편 섹션 3 <청년기–불안한 도약> |
19:30 | 잉투기 |
08/06 (목)
시간 | 프로그램 |
15:00 | 단편 섹션 4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신인감독 단편선> |
17:30 | 썬더버드 |
19:30 | 죄 많은 소녀 |
08/07 (금)
시간 | 프로그램 |
15:00 | 지옥만세 |
17:00 | 단편 섹션 5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주요 감독들의 초기 단편선> |
19:30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08/09 (일)
시간 | 프로그램 |
15:00 | 아기와 나 |
17:00 |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
20:00 | 김파울라 감독과, 김세인 감독과의 대담회 |
08/11 (화)
시간 | 프로그램 |
15:00 | 단편 섹션 │ 어린이 |
17:00 | 잉투기 |
19:30 | 길들이기 |
08/12 (수)
시간 | 프로그램 |
15:00 | 단편 섹션 │ 청소년 |
18:00 | 장례식의 멤버 |
20:00 | 김파울라 감독과, 배우 윤가비와의 대담회 |
08/13 (목)
시간 | 프로그램 |
15:00 | 단편 섹션 │ K-Cinema New Wave |
17:30 | 광장 |
19:30 | 지옥만세 |
08/14 (금)
시간 | 프로그램 |
14:30 | 단편 섹션 │ 거장의 탄생 |
17:00 | 온실 |
19:00 | 폐막식 –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야외 및 실내 상영관 동시 상영), 상영 후 야외에서 김세인 감독과의 대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