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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11월 18일) 하머팀에게 배우는 국악 워크숍 - 문화원
- 게시일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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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11월 17일) 하머팀에게 배우는 국악 워크숍 - 문화원](/CONTENTS/editImage/2025/11/13/20251113205723911718.png)
2025년 11월 17일과 18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상파울루 오스왈드 지 안드라지 문화단지와 협력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K-Arts) 출신 음악가들로 구성된 그룹 하머(Hammer)와 함께 한국 전통음악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하머는 브라질 관객에게 한국 전통음악의 핵심 요소를 소개하기 위한 프로젝트 K.R.U.S.H! (Korean Rhythms Uniting Strings & Harmony) 공연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거문고 등 전통 악기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며, 브라질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 리듬과 악기의 매력을 알리고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워크숍 강사 소개
| 하머(Hammer) 팀 Hammer(하머)는 거문고, 기타, 타악 연주자로 구성된 창작국악단체로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구성을 통해 세계에 전통음악을 알리고자 결성하였다. 독일어 'Hammer'는 영어의 해머, 즉 망치를 뜻하는데 타악기와 거문고, 그리고 기타의 치고 때리는 화려한 모습을 망치에 비유하여 직설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팀 Hammer는 다양한 거문고 주법과 타악적 퍼포먼스를 활용해 거문고의 매력을 한계 없이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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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워크숍 안내
날짜 및 시간: 2025년 11월 18일(화) 오후 2시 (약 1시간 진행)
장소: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주소: Av. Paulista, 460. 1층. Bela Vista, São Paulo/SP
정원: 30명 (현장 선착순)
참가비: 무료
참가 연령: 만 15세 이상
대상: 일반 대중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같은 워크숍을 17일에 오스왈드 지 안드라지 문화단지에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링크)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