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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도서] Filhos do Céu e da Ursa (비공식 번역: 하늘과 곰의 자손 – 한국의 역사)
- 게시일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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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작가가 포르투갈어로 집필한 도서로, 한국어 번역본은 출간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르투갈어 원서는 한국문화원 도서실에서 열람 및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 | 에밀리아노 운저 (Emiliano Unzer) |
번역 | - |
출판 | 플라네타 두 브라질 (Planeta do Brasil) |
책소개 | 한국의 기원을 넘어 20세기의 도전과 변화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역사서 아시아사 전문 역사학자 에밀리아노 운저(Emiliano Unzer)는 이 책에서 한국의 기원부터 20세기의 도전과 변화까지, 외세의 영향과 내부 갈등 속에서 독자적인 정체성을 형성해온 과정을 포괄적으로 조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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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에밀리아노 운저는 상파울루대학교(USP)에서 사회사 박사 학위를, 영국 웨일스의 애버리스트위스대학교에서 탈식민 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브라질리아대학교(UnB)에서 국제관계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그는 에스피리투산투연방대학교(Ufes)에서 아시아사 전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번 책은 플라네타 출판사의 ‘크리티카(Crítica)’ 시리즈를 통해 출간된 그의 첫 저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태초에 하늘의 신 환웅은 인간 세상에 내려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조선과 중국의 국경에 솟은 장엄한 백두산을 선택하여 신의 도시를 세웠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문명의 시작이 될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의 신화적 기원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자는 이 독창적인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고 세월의 시련을 견뎌왔는지를 밝히며,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은 정치·사회·문화적 사건들을 생생하게 탐구합니다. 매혹적인 문명 중 하나인 한국의 역사와 그 흐름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아마존
※ 해당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10월 북클럽」 참가자 모집 안내는 별도 게시물(바로가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