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Folha de São Paulo

■︎ 일   자: 2024.11.20.

■︎ 기   고: Gabriel Justo

■︎ 본   문: 

[1] Seul atrai pelo k-pop, mas é uma capital vibrante com muito mais a oferecer

[2] Interior da Coreia do Sul é marcado por templos e boas montanhas-russas

[3] Como é visitar a zona desmilitarizada entra as Coreias do Norte e do Sul

■︎ 내   용: 케이팝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2002년 브라질이 축구 월드컵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감격적인 순간은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당시 인터넷은 이제 막 대중화의 초기 단계를 밟고 있었고, 스마트폰은 공상 과학 영화 속 이야기로 여겨지던 시절이었다. 한일 공동 개최로 이루어진 이 대회는 브라질 사람들이 지구 반대편 아시아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브라질 전역의 팬들이 이른 아침과 심야에 경기를 시청하며 축구 열기로 들끓던 그때, 경기장 밖에서는 또 다른 조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이후 20년 넘게 전 세계를 사로잡게 될 문화적 현상, 바로 한류(K-culture)가 점차 힘을 얻기 시작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본문 링크 참고) 

서울의 거리(출처: Folha de S. Paulo)